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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받은 더 큰 사랑, 평범한 일상이 특별해지는 순간 (feat. 메가커피)

by 빛나는 꼬물아토 2026. 5. 13.

26년 5월 11일, 꼬물이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어요!

 

제가 5월 11일부터 5월 15일까지 교육을 받는

일정이 생겨서 집에서 교육 받으면서 공부 중이거든요.

 

그래서 교육 시간에 맞추려다보니

평소보다 더 일찍 등교 준비를 해서

아이들을 조금 일찍 학교에 보내고 있어요.

그래봤자 몇 분 차이 안나지만,

아이들은 이게 큰 차이로 느껴지나보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아침에 분주히 움직이니까

아이들도 덩달아 같이 분주해요~

 

특히 학교 가기 전까지 느릿한 행동과 여유를

맘껏 보여주는 아토는 어제, 오늘..

얼굴에 불만이 가득하답니다.

 

그래도 이미 잡힌 일정은 어쩔 수 없기에

아이들이 열심히 협조하고 있어요!

 

(워킹맘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전 재택 교육인데도 아침에 정신 없이 아이들 보내고나면 잠깐 멍해지더라구요.)

메가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오후에 학교와 학원까지 다 끝내고 온 꼬물이가

저녁을 먹으러 맥도날드 가기 전에 외출을 준비 중인

저를 집에 들어오자마자 급하게 찾더니 불쑥 내민 건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사실은 낮에 사다주고 싶었는데 학교랑 학원을 가야해서

집에 오면서 가장 가까운 메가커피 매장에 들러서 사왔대요~

 

엄청 스윗한 녀석 같으니..

 

교육 받는 일정 동안에는 엄마가 바깥에 나가거나

배달로 좋아하는 커피를 시킬 것 같지도 않아서

2잔 사왔으니까 이틀 동안 마시라네요~

 

꼬물이가 자기 용돈으로 직접 사온 커피 2잔에

생각지도 못한 감동을 받아버렸지 뭐에요!

메가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보자마자 사실 한 잔 바로 마시고 싶었는데

그러면 정말 잠 설치기 딱이라서 꾹 참고

다음 날에 교육 받으면서 마셨어요!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일이고,

작은 이벤트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날 아이에게 내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부모로서 아이에게 주는 사랑도 물론 있겠지만,

아이가 부모에게 주는 행복과 사랑은 말로 표현하기가

너무 크고 벅차다는 느낌도 받게 되었답니다!

 

덕분에 이번 주는 평소보다 더 힘내서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다, 꼬물아! ♥